오송 참사 관련 첫 재판 시작… 감리단장·현장소장 진술 엇갈려

17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첫 재판 열려
감리단장 "혐의 대부분 인정" Vs 현장소장 "혐의 인정 못해"
유가족, "현장소장 혐의 인정하지 않는 모습에 마음 아파"

2024.01.17 17: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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