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회계책임자 혐의 일부 무죄…검찰 항소 검토 중

1심서 구형량과 같은 벌금 1천만 원 선고…공소사실은 일부 무죄
기부금 수령액 100만 원 이하로 형사 처벌 대상 아냐
명함 제작비 회계 장부 누락, 정 의원 공모 인정 못해
검찰 "항소 여부 따져보는 중"…항소 기한 오는 27일

2021.08.25 2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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