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택 옥천군수가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로부터 세계자유민주연맹포상인 자유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용택 옥천군수가 지역사회발전과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포상인 '자유장'을 16일 한국자유총연맹본부에서 수상했다.
한 군수는 지역주민 의식개혁운동과 화합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섰으며 평소 국가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안보현장 탐방,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확산시키는 등 한층 더 무르익은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적으로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국제민간기구로 현재 127개국이 가입했다. 2001년부터 민주주의 수호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사 및 한국자유총연맹 회원을 선정해 자유장과 봉사장을 각각 수여하고 있다.
이날 자유장에는 한 군수를 비롯한 이윤석 국회의원, 강희복 아산시장 등 총9명이 수상했고 10명이 봉사장을 수상했다.
/옥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