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아파트 전세시장이 가을 이사철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도내 아파트 매매시장은 2주간 0.06%의 변동률로 2주전(0.06%)과 같은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청주시(0.16%)와 청원군(0.04%)이 상승세를 보였고, 다른 지역은 거래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69~82㎡대 0.23%, 102~115㎡대 0. 13%, 66㎡이하 0.04%, 85~99㎡대 0.01%, 152~165㎡대 0.01% 순으로 오른 반면 다른 면적대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도내 아파트 전세시장은 가을이사철을 맞아 수요가 발생하면서 2주간 0.14%의 변동률을 기록해 2주전(0.14%)과 같은 상승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청원군(1.11%)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청주시(0.12%)도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135~148㎡대 0.51%, 69~82㎡대 0.32%, 119~132㎡대 0.16%, 102~115㎡대 0.15% 순으로 오른 반면 다른 면적대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