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충청체신청(청장 신순식)은 8일부터 '익스트림 스포츠 시리즈'(네 번째 묶음) 우표 4종 60만장(총 240만장)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이번 우표는 '익스트림 스포츠 시리즈'의 마지막 묶음으로 BMX(Bicycle Motocross)를 소개하고 있는 가운데 △X-up △No hand jump △One foot can can △Superman seat grab 등 BMX의 고난도 기술을 표현했다.
BMX는 직경 20인치 바퀴가 장착된 자전거를 타고 장애물을 이용하여 묘기를 펼치거나 경주를 즐기는 스포츠다.
한편 다음 우표는 '한국의 쌀과 벼 특별우표' 로 오는 25일 나올 예정이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