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청에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이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 및 공립학교 관리자, 5년 미만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22일, 24~25일까지 충주교육청 대회의실,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등에서 분산 운영됐다.
충주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훈 교육장은 "조직 구성원 간 올바른 소통과 이해가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