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아름어린이집, '우유 팩과 폐건전지' 재활용 실천

원아들, 자원순환 실천하며 환경 보호 앞장

2025.03.26 11:13:49

아름어린이집 원아들이 자원 재활용 보상교환 사업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연수동 아름어린이집 원아들이 최근 직접 모은 우유 팩과 폐건전지를 들고 충주시청을 방문해 '자원 재활용 보상교환 사업'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

원아들은 손수 모은 우유 팩과 폐건전지를 가져와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하며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재활용품을 가져온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전하며, 직접 종량제 봉투를 선물해 아이들의 노력을 응원했다.

조 시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어른들도 함께 재활용을 실천하며 소중한 자원을 지키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매주 화·목요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활용품 보상교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은 1㎏ 이상의 종이 팩(우유 팩·멸균 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모아오면 20ℓ 가연성 종량제 봉투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재활용품 수거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 34톤, 2023년 51.9톤, 2024년 54.5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 어린이집 원아들의 참여를 계기로 시민들의 환경 보호 실천 의식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과 자원순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재활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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