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농기계순회수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일 진천읍 지장마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에 들어갔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영농불편 해소와 사고예방을 위해 읍·면 마을 60곳을 찾아 고장 난 농기계 점검과 수리방법을 알려주고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농기계 수리가 어려운 산골마을을 중심으로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기종을 다루는데 필요한 안전교육과 자가수리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진천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