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괴산군지회(회장 이호훈)는 25일 괴산군민회관에서 임각수 군수, 노승균 군의회의장, 6·25참전 유공자를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우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는 59주년 6. 25기념행사를 가졌다.
재향군인회 괴산군지회(회장 이호훈)는 25일 괴산군민회관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우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는 59주년 6. 25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임각수 군수, 노승균 군의회의장, 6·25참전 유공자를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인 6. 25전쟁이 주는 의미와 교훈을 되새겼다.
또 귀순용사 황영선(47)씨의 초청강연회를 통해 안보정신으로 재무장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6.25전쟁기념 유공자로 임수환씨가 도지사 표창을 노진용, 안병원씨가 군수표창을 각각 수여 받았다.
괴산 / 노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