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충북도회가 22일 건설현장 노무관리, 4대 사회보험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는 22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회의실에서 회원사 임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업무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건설현장 노무관리·4대 사회보험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재호 인사노동컨설팅 포커스 노무사와 노무관리 대행·건설근로자 전자카드단말기 전문업체인 서진씨엔에스㈜ 안혜정·배균정 팀장을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건설업체 노무관리와 4대 사회보험 제도, 보험료 정산 실무,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제도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유정선 회장은 "사회보험료 납부 시기가 다가오면서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 임직원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교육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사 업무담당자의 실무능력이 향상돼 기업경쟁력 제고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