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이 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 증평창의파크에서 설맞이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체험행사는 △복 가득 만두 만들기 △사랑을 전달하는 복주머니 △소원을 빌어봐 △인간윷놀이 △새해맞이 미션 게임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전신청 하루 만에 마감된 '복 가득 만두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다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신청 가능하다.
이날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따라 상품증정 등 추가혜택도 제공된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설 명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개관한 증평 창의파크는 어린이실내놀이터,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증평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