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청소년상담센터·한국부인회 협약

2025.01.14 13:32:41

윤은미(앞줄 왼쪽)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과 이은미 한국부인회 증평군지회장이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한국부인회 증평군지회가 지난 13일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에 대한 통합지원이 가능하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 사회·문화교육과 여성 인적자원 개발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격형성과 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은미 센터장은 "청소 봉사와 환경정리, 자원봉사 활성화 등 연계 협력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미 회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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