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
현장 중심 맞춤형 첨단 농업기술 확산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젊고 역량 있는 농업 핵심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 농기센터는 올해 13억9천700만 원을 투입해 5개 분야 25개 시범사업을 한다.
분야는 인력교육(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등 5개), 생활자원(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등 5개), 신소득 작물(농가 보급형 스마트팜 기술 등 4개), 식량 축산(한우 스마트팜 번식관리 시스템 보급 등 5개), 특화작목(ICT 활용 생육 정보 관리시스템 보급 등 6개)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등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 등이 군에 있어야 한다.
군은 다음 달 3일 부정수급 예방 집합교육 뒤 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팀(540-5741~3) 등으로 하면 된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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