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 관계자들이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업인력공단
[충북일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는 최근 음성군에 위치한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열린 2025년 제28회 건설기능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충북북부지사가 청년 건설기능인력 양성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지사는 K-HRD종합서비스 지원기관으로서 지역 내 2만 6천여 개 사업장과 12만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및 국가자격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설산업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우진 지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적극 행정을 통한 청년 기능인력 양성 및 인적자원 개발 모범사례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는 직업능력개발, 국가자격시험 운영, HRD 현장 서비스를 통해 충북북부지역의 경제 및 인적자원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