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원남면 하노1리가 2008년도 범죄 없는 마을로 지정돼 16일 윤갑근 청주지검 충주지청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마을의 경사를 축하했다.
음성군 원남면 하노1리가 2008년도 범죄 없는 마을로 지정돼 16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하노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현판식 행사에서 윤갑근 청주지검 충주지청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마을의 경사를 축하했다.
범죄 없는 마을 현판식은 지역주민의 준법노력으로 1년간 범죄가 없었던 마을에 대해 명예를 부여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함양함으로써 준법 풍토 확산을 취지로 그 마을을 축하하는 행사이다 .
한편, 음성군은 더 많은 범죄 없는 마을이 조성되도록 행복충북 기초 질서지키기 실천다짐대회 및 준법풍토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음성 / 노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