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헌 시의원.
[충북일보]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사진)은 지난 9일 아름중학교 2캠퍼스(아름2중) 정문 앞에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최근 설치됐다고 11일 밝혔다.
상 의원은 아름2중 앞 횡단보도와 신호등 설치를 위해 시청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는 등 공을 들여왔다.
상 의원에 따르면 아름2중에 다니는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했다.
아름2중에는 18학급 473명의 1학년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