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립도서관 신중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안내문.
ⓒ세종시립도서관
[충북일보]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19일부터 신중년을 위한 자서전 출간 프로그램 '나의 자서전, 인생의 철학과 지혜의 기록' 강좌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의 하나로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종덕 충남대 교수가 이 강좌를 맡아 지도한다. 강의는 12차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지난 5일부터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참여대상은 60세 이상 시민이면서 한글문서 작성과 전자우편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시립도서관(☏044-301-4332)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