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김영기 새뜸초 교장, 신숙 도담초 교감,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최교진 교육감, 신명희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감사패 전달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모금회
[충북일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세종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최교진 교육감 등 제자사랑 실천운동 착한일터 참여 교직원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종모금회는 이날 제자사랑 실천운동을 펼쳐온 △최교진 교육감 △신숙 도담초 교감 △신명희 교육청 교육정책국장 △김영기 새뜸초 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세종시교육청과 세종모금회는 지난 2013년부터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참여 모금, 착한일터 나눔, 희망나눔 캠페인을 펼쳐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제자사랑 실천운동으로 4억4천여만원을 모금, 이 가운데 3억9천여만원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사용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