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28~29일 영아·소아 심폐소생술 등 실습

2024.05.30 16:54:33

[충북일보] 세종시는 지난 28~29일 이틀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했다.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하루 3차례씩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안전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영유아 대상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때 대처 방법 등 응급상황 발생 때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집, 대규모점포,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해마다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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