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학교 교감과 행정실장들이 30일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감사사례 연수를 받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30일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교(원)감과 행정실장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감사 사례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지적 위주의 감사보다 예방중심의 자율적 감사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실제 감사를 주관했던 감사반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 교무·학사 분야, 예산·회계 분야, 갑질·부당지시, 복무 등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주요사례를 공유하며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