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인으로 선정된 목행초 김영대 주무관, 절직원으로 선정된 수회초 배덕규 주무관,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대미초 신종희 주무관.
ⓒ충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4일 2024. 1분기 충주-청렴인으로 목행초 김영대 주무관, 친절 직원으로 수회초 배덕규 주무관, 대미초 신종희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 주무관은 목행초로 발령받은 이후 현재까지 학교회계 집행,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로, 학교회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무원의 기본자세인 청렴 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패 유발 요인을 제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해 충주-청렴인으로 뽑혔다.
배 주무관은 수회초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며 친절한 상담과 밝은 목소리로 통화하는 등 민원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 항상 친절한 태도로 응대해 친절직원으로 선정됐다.
신 주무관은 학교의 행정업무를 담당하며 특이민원이 발생해도 민원인의 말을 경청하며 웃는 얼굴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민원인을 응대하고, 교무업무를 지원했다.
충주교육청은 청내 직원, 관내 학교, 기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분기별로 충주-청렴인과 친절 직원을 선정해 청렴하고, 친절한 민원행정을 펼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보다 친숙하고 신뢰 높은 충주교육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