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온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자원봉사자 530여명이 총 22회에 걸쳐 온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온기 나눔 캠페인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 격려하는 국가적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센터는 자원봉사교육, 간담회, 운영위원회, 수해지역 주민 대상 재능 봉사, 설명절 음식을 나누는 향기누리·밑반찬 지원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낙정 센터장은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 곳곳에 나눔의 정이 퍼져나가 행복한 설명절을 맞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