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보훈가족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보훈가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미 지청장은 괴산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자녀 가구와 충주에 거주하는 100세 고령의 6.25 참전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한과세트를 전달하고 건강 및 생활환경을 살폈다.
한편, 보훈지청은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280여명에게 설명절 위문품을 전달했고,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재가복지업무 근로자에게도 한과세트를 선물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