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기술직 공무원과 전기안전관리업체 직원들이 27일 한솔수영장에서 전기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최근 조치원읍에서 발생한 대중목욕탕 감전사고와 같은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27일 시설안전 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에 따르면 수영장 전기안전관리업체와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은 이날 세종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한솔수영장 내부와 기계실 전기시설의 누전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시설지원사업소는 이번 전기안전점검을 마친 뒤에도 관련기관과 함께 전기안전 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