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이 학교교육지원센터의 6년간 이야기를 기록한 에세이 '센터클로스의 선물'(사진)을 발간했다.
이 에세이에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는 산타클로스처럼 학생들의 학습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학교를 지원해 온 학교교육지원센터의 6년간 이야기가 담겨있다.
학교교육지원센터는 학교업무를 덜어주기 위해 수업지원교사 지원, 읍면방과후강사 지원, 교육자원지도제작·배부, 체험학습차량 지원 등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생활, 학교행정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읍면지역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마을상생의 길을 찾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에 발간한 '센터클로스의 선물'을 지역 유관기관과 전국 17개 시도, 175개 교육지원청에 배부할 예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