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서 소방관들이 세종 신도심 자동크린넷 집하장에서 화재진압훈련과 함께 집하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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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종소방서가 12월 한 달간 화재 고위험 대상인 신도심 자동크린넷 집하장 8곳에서 화재 진압훈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종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세종 신도심 집하장 집진 설비시설에서 두 차례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이에 따라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집하장 관계자 화재예방교육과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