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앞줄 가운데) 세종시장이 20일 오후 어진동 복컴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14개 읍·면·동 직원 50여 명과 올해 마지막 마주보기 행사를 연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충북일보] 최민호 세종시장과 읍·면·동 근무 공직자들이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마주보기 행사가 마무리됐다.
세종시는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20일 어진동에서 마주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읍면동 직원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마주보기 행사를 지난 5월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4차례 진행했다.
최 시장은 이날 어진동 복컴 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5차 마주보기 행사를 열어 어진동 등 14개 읍·면·동 직원 50여 명과 소통했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시청 공직자들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