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자매주단, 취약계층 위한 겨울 이불 기탁

자매주단을 운영하는 조정애(가운데) 대표가 단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 이불을 기탁하고 있다.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읍 도전리에서 자매주단을 운영하는 조정애 대표는 단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 이불 20채를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최근 기탁했다.

조 대표는 2022년 10월 제5기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김장 나누기, 밑반찬 배송 봉사 등 '품안愛나눔' 사업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