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교육청이 마련한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동행의 날’ 행사에 참석해 2023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유치원 교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교육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동행의 날'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3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과제실천에 참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운영사례 등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이 자리서 △찾아가는 안전체험 △숲생태 교육을 위한 차량·강사 지원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생태·디지털 공동교육과정 운영 △유보이음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등 선도교육청 주요 과제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2단계 추진 과제로 공동교육과정 개발팀 운영, 유보이음 교사학습공동체 확대, 공동부모교육실천, 유치원·어린이집 상호 지원 상담, 장애영유아 지원 확대 등을 운영한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