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오른쪽) 세종시교육감이 16일 취약계층에 나눠줄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과 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16일 연말연시를 맞아 연탄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1천500여 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교육청 간부 공무원과 오창영 공무원노조위원장·조합원,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