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충주의회 의장 부부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박해수 충주시의장과 김은희 은성종합건재 대표가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박 의장 부부는 11일 충주시청 중원경회의실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8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500만 원 기부에 이어 이날까지 기부금 총액은 3억5천200만 원에 달한다.
2014년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린 박 의장에 이어 김 대표도 2016년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뒤 공동모금회에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