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섭(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이 7일 '2023년 하반기 충북 희망얼굴' 수상자로 선정된 이명근(오른쪽) 과장과 유웅천 대리에게 희망얼굴 캐리커처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7일 지역 농어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앞장서온 이명근 과장과 유웅천 대리를 '2023년 하반기 충북 희망얼굴'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과장과 유 대리는 가뭄과 기록적인 집중호우 이후 수해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했다.
이 과장과 유 대리는 이날 지선호 충북교육문화원장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충북 희망얼굴 캐리커처'를 부상으로 받았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