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 원남자율방범대 신임대장에 성병규씨가 취임했다.
원남자율방범대는 지난 2일 원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방범대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1년부터 2년간 원남자율방범대를 이끌었던 20대 반성환 대장이 이임하고 21대 성병규 대장이 취임했다.
신임 성 대장은 "원남면 치안을 위해 조직역량을 강화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원남자율방범대는 면민 안전을 위한 순찰 활동과 지역행사 때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하는 등 주민을 위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