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지난 27일 상당산성 둘레길을 걸으며 생활쓰레기 줍기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교육지원청은 상당산성 일원에서 '가을맞이, 걸으며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손기준 교육장을 비롯해 직원 40여 명은 상당산성 둘레길을 걸으며 담배꽁초, 일회용 컵, 음료 캔 등 생활 쓰레기를 주웠다.
손기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환경을 지키고 상생하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