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 회원들이 26일 '2023 충북 W-STARTUP' 멘토링 발대식에서 성공 멘토링 다짐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는 26일 충북센터 1층 컨퍼런스룸에서 '2023충북W-STARTUP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람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선배기업인(멘토) 12명, 후배기업인(멘티)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공멘토링을 다짐하는 세레머니 이후 신유희(신유희기업교육연구소 대표) 강사의 '렛츠멘토링' 강연을 들은 뒤 멘토링의 이해와 협약을 진행했다.
양기분 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문제해결의 진정한 방법은 용기와 협력이며 서로 윈윈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W-STARTUP 멘토링은 오는 11월 충청권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 멘토조를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