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찾아가는 이동특허 상담 종합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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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2일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원에서 도내 기업과 학연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은 24개 업체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변리사, 관세사, 유관기관 담당자 및 지재권 전문 컨설턴트 등을 통해 1:1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졌다.
주요상담 사례로 산업장비를 개발하는 H사는 충북지식재산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IP지원사업', '출원비용 지원사업', '시제품지원사업'등 지원사업 안내와 함께 세부상담을 통해 신제품에 대한 권리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박치성 충북지식재산센터장은 "국내출원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국내권리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기업이 집적되어 있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