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교(왼쪽에서 세 번째) 대성티엔이 대표가 지난 9일 청주시공무직노동조합과 환경공무직노동조합에 생수 500ml 5천 병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성티엔이는 지난 9일 때이른 더위로 고생하고 있는 청주시 공무직 근로자들을 위한 생수 500㎖ 5천 병을 청주시공무직노동조합과 환경공무직노동조합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흥교 대성티엔이 대표는 "청주시 공무직 근로자들의 노고에 생수를 기부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마음을 전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