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분기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괴산군 기업자문위원회 설립과 워킹시니어 일자리 매칭사업 등 인력난에 직면한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고향사랑 기부제도에 대한 안내도 있었다.
기영경영인협의회는 이날 신규 업체 1곳이 추가돼 모두 75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올해 하반기 3회 괴산군 기업인의 날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한배 회장은 "기업과 학교, 행정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살기좋은 아름다운 괴산군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