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 조한춘(55·사진) 경위와 김효남(44·사진) 주무관이 2009년 1/4분기 '참 경찰인'에 선발됐다.
가덕지구대 소속 조 경위는 절도사건을 13% 감소시키고 음주무면허운전자 32명, 기소중지자 7명을 적발, 치안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다.
김 주무관은 민원실에 근무하며 교통단속 이의신청을 친절하게 처리하는 등 민원업무의 친절·공정한 처리를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참경찰인' 선발은 청주상당서가 1년에 4회에 걸쳐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을 선정하는 경찰서 자체행사다.
/ 하성진기자 seongjin9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