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박애숙(오른쪽) 자문위원이 지난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청주시
[충북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2명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청주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회장 김영옥) 박애숙·김미현 자문위원이 지난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김미현(오른쪽) 자문위원이 지난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청주시
박애숙·김미현 자문위원은 평화통일 담론 형성과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 조성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표창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을 맡고 있는 대통령을 대신해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대신 전수했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