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단양군체육회장 '권택조 회장' 연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각종 대회 유치 약속

2022.12.25 13:58:11

전제4대 단양군체육회장으로 당선된 현 권택조 회장이 당선증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양군
[충북일보] 전국동시선거로 실시된 지방체육회장선거에서 제4대 단양군체육회장으로 현 권택조 회장이 당선됐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후보자 등록 기간 권 회장이 단독후보로 등록되며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며 선거일인 지난 22일 당선증 교부식을 하고 지난 23일부터 직무에 복귀했다.

권 회장은 "군정 슬로건에 맞춰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을 위해 단양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은 물론 각종 대회 유치로 종목 활성화와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4대 단양군체육회장으로 당선된 권 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28일부터 2027년 2월 27일까지 4년간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