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체육회 2대 체육회장 선거에 진용섭 체육회(55) 이사가 단독 출마했다.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대 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접수 결과 진 이사만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진 이사가 단독 등록함에 따라 오는 22일 선거일에 무투표로 진 이사가 2대 회장이 된다.
충주시체육회는 2019년 1대 회장 선거도 경쟁 없이 단일화로 결정된 바 있다.
신임 회장 임기는 2023년 1월 정기총회부터 2027년 1월 정기총회까지 4년간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