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원대 김영식(사진) 교수가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 38대 회장 입후보자로 단독 출마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충북교총 선거분과 위원회는 지난 4일 회의를 열어 38대 회장 입후보자로 김 교수가 단독 출마한 사실을 확인했다.
충북교총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는 초롱꽃유치원 김도윤 원장, 산성초 채숙희 교장, 원평중 홍석영 교감 등 유치원, 초등, 중등 각 1명 씩 모두 3명의 부회장 입후보자가 동반 출마했다.
충북교총은 다음달 15일 127회 대의원 회의에서 38대 회장단 당선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