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옥천청년회의소는 신임 특우회장으로 박병희(57) 세진건설 전무를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1995년 JC에 가입해 분과위원장, 충북지구의원 이사, 사무국장, 상임부회장, 옥천 JC 회장(2002년)을 역임했다.
그는 옥천군 육상연맹 회장, 옥천읍체육회 이사 등을 맡아 지역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박 회장은 "특우회원들의 단합과 청년회의소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사회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며 "JC 이념과 정신을 토대로 옥천 JC 현역들과 합심해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