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상공회의소 제3대 의원 임시의원총회에서 신임 제3대 한정철 회장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단양상공회의소가 지난 28일 제3대 의원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를 제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한 회장은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를 마치고 앞으로 제3대 회장으로서 3년간 제천단양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된다.
이번 제3대 의원 임시의원총회에서는 부회장, 감사, 상임의원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한 회장은 "의원님들께서 3대 회장으로 지지해준 만큼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과 함께 지금보다 더 나은 기업 발전과 지역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천단양상공회의소는 제천시, 단양군 상공인들의 발전과 회원사 간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