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농협생명 충북총국은 농협생명 베스트 CEO로 서충주농협 김광진 조합장, 충북원예농협 박철선 조합장, 충주축산농협 오후택 조합장을 선정해 최근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협생명 베스트 CEO상은 생명보험 추진활성화를 통해 농축협의 안정적인 장기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충북생명보험 활성화에 공로가 큰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시상 제도다.
이번에 수상한 농협은 지난 4월과 5월 보장성 보험 다실적 부문과 달성률 부문에서 도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수상 농협으로 선정된 4곳 중 3곳이 충주지역 농협으로, 충주에서 상을 싹쓸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옥정 총국장은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생명보험 시장에서 충주지역 농협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