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2년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광규(가운데) 소방장.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진천소방서가 '충북도 2022년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충북소방본부가 지난 30일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도내 총 12개 소방서에서 권역별 공동연구를 추진했다.
진천소방서는 괴산·음성소방서와 팀을 이뤄 발표대회에 참가했다.
진천소방서 김광규(43) 소방장은 '오수처리시설 화재위험성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심사위원의 큰 호응을 얻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진천소방서는 올 하반기 대구에서 열리는 소방청 주관 '2022년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