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사격부 소속 정유진과 목진문이 지난 2~15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사격 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사진 맨 왼쪽부터 목진문, 정유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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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청주시청은 청주시청 사격부 소속 정유진·목진문이 지난 2~15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사격 대표 선발전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18일 밝혔다.
정유진은 10m런닝타겟 정상(남자) 1~4차전에서 합계 2천288점을 쏘며 1위를 차지했다.
10m런닝타겟 혼합(남자) 1~4차전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두 종목에 출전하게 됐다.
목진문은 10m공기권총(남자)에서 합계 2천323점을 쏘며 3위를 기록,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