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소속 김우진이 지난 4~8일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2022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에서 배점합계 32점으로 리커브 1위를 달성했다.
ⓒ청주시청
[충북일보] 청주시청은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이 지난 4~8일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2022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에서 배점합계 32점으로 리커브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우진은 이번 평가전에서 경북일고등학교 김제덕을 4점차로 제치고 선두를 지켰다.
김우진은 올해 개최된 선발전과 평가전에서 1위를 차지함에 따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성큼 다가가게 됐다.
한편,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 경기와 오는 17~21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양궁장에서 열리는 2차 평가전 배점을 합산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남녀 각 4명이 확정될 예정이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