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도(오른쪽) 청주지역건축사회 신임회장과 김남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종도 건축사가 청주지역건축사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청주지역건축사회는 31일 메리디웨딩컨벤션 마르시아홀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근복 청주시 주택토지국장 등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도 건축사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감사는 박운섭 건축사가 선출됐다.
이어 청주시 아름다운건축물 공모전 수상자 시상과 우수공무원시상이 이뤄졌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청주시 건축디자인과 전현기 주무관, 상당구 건축과 연승 주무관, 흥덕구 건축과 최성진 주무관,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사업과 육종희 주무관에게 회장 표창을 시상했으며 임기만료되는 임원에게는 기념품이 전달됐다.
총회 안건으로는 2021년도 결산(안) 원안대로 승인,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원안대로 승인, 감리비 이자수익처리(안) 원안대로 승인됐다.
/ 성지연기자